UPDATED. 2024-03-05 05:35 (화)
제보룸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미담비밀  비밀 마이 MariskaRone2595접수불가 2024-01-04 11:35
사건·사고 밀양시청의 직무유기 정봉주접수불가 2023-12-12 14:45
기타 강서7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대상자 모집 강서7호점우리동네접수불가 2023-12-09 14:53
전체 치매노인이 십수년간 폐지 고물판돈 수급비 모은돈 전재산을 돌봐주는요양사에게 빼앗긴(절도 횡령) 경찰협조아래 이하봉접수불가 2023-12-07 09:20
전체비밀  비밀 대한민국 헌법 대한민국 헌법 김학명검토중 2023-12-01 15:50
사각지대 대한민국이 저희를 버리나 봅니다 김학명검토중 2023-11-29 13:30
기타 다문화 가정 울리는 정책 최유진검토중 2023-11-16 12:08
사건·사고비밀  비밀 울산 s정비공장 사장과 상간녀 의 만행 김은주처리불가 2023-11-06 17:35
비리비밀  비밀 우리은행만 연대보증을 강요하여 억울한 피해를 야기하는 이유는? 신승익처리불가 2023-10-31 11:58
기타비밀  비밀 일성건설 재도색 보상 제보드립니다 양소리기사보도 2023-10-13 10:18
환경/유해물질 지역 주택 조합의 횡포 우길순(가명)검토중 2023-10-06 11:57
비리비밀  비밀 고발합니다. red02처리불가 2023-10-05 08:53
미담비밀  비밀 이런거 제보해되나요? 이석현게시완료 2023-09-18 09:58
사건·사고비밀  비밀 제보 하나 올려봅니다. 김지성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9-14 14:17
icon 제보하기
어린이 골절 '비타민D 보충제'가 예방 못한다?
상태바

어린이 골절 '비타민D 보충제'가 예방 못한다?

  • 박찬서 기자
  • 승인 2023.12.04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타민D 결핍 어린이 8851명 '3년간 1주에 14000IU' 보충제
결과 - 비타민 D 정상 범위 향상, 뼈 강도에는 효과 X
식품∙햇빛(UV)을 통한 비타민D 형성 병행해야

어린이 골절은 성장에 영향을 주거나 영구적인 후유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때문에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는 어린이에게 필수적이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 비타민 D를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골밀도와 골절 예방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깁스를 한 어린이 / 출처 - 프리픽
깁스를 한 어린이 / 출처 - 프리픽

비타민 D는 칼시페롤이라고도 불리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미국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일부 식품이나 자연에 존재하고 햇빛의 자외선(UV)이 피부에 닿아 합성된다. 주요 기능은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더불어 인산염 농도를 조절해 어린이 구루병과 성인의 골연화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대학교 연구팀은 비타민 D 보충제가 알려진 것처럼 어린이 뼈를 강화하고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지 입증하고 싶었다.

연구팀은 골절 위험이 높고 비타민 D 결핍이 많은 몽골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규모의 무작위 대조 시험을 실시했다. 6~13세의 몽골 거주 학생 8851명에게 3년 동안 비타민 D 보충제 14000IU 또는 위약이 경구 투여되었다. 참가자의 95.5%는 비타민 D 결핍이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의 비타민 D 수준은 정상 범위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정량적 초음파를 사용하여 143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골절 위험이나 뼈 강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버드 T.H. Chan 공중보건대학 부교수 간마 다바삼부 박사는 "지속적이고 충분한 비타민 D 보충제가 어린이의 골절 위험이나 뼈 강도에 효과가 없다는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비타민 D와 칼슘을 동시에 투여할 때 골절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런던퀸메리대학교 면역생물학 센터 소장 아드리안 마티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타민 D 결핍 어린이에게만 관련이 있으며, 구루병 예방을 위한 적절한 비타민 D 섭취는 여전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런던퀸메리대학교와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이 주도한 이 연구는 "Vitamin D supplements for fracture prevention in schoolchildren in Mongolia: analysis of secondary outcomes from a multicentre, double-blind, randomised, placebo-controlled trial"(몽골 학생의 골절 예방을 위한 비타민 D 보충제: 다기관,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 시험의 이차 결과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학술 사이트 The Lancet에 지난 1일 실렸다.

비타민 D의 효능과 섭취 주의사항

국내 차병원 칼럼에 의하면 비타민 D는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면역조절∙상피∙악성 종양세포 등 여러 세포의 증식과 분화 조절, 근력발달, 면역, 상피세포의 분화 성숙, 호르몬 합성 및 인슐린 분비, 혈압조절에 관여한다. 식품으로 섭취한 비타민 D 전구체는 비타민 D로 합성되기 위해 햇빛의 UV가 반드시 필요하다. 장시간의 UV노출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일일 10~20분 정도로 제한하는 것을 권한다.

비타민 D 평균 일일 권장량(NIH)
▲출생부터 12개월까지 25mcg(1,000IU) ▲어린이 1~13세 15mcg(600IU) ▲청소년 14~18세 15mcg(600IU) ▲성인 19~70세 15mcg(600IU) ▲71세 이상 성인 20mcg(800IU) ▲임신 및 모유 수유 중인 청소년 및 여성 15mcg(600IU)

비타민 D 부족시 일일 상한선(NIH)
▲출생부터 6개월까지 25mcg(1,000IU) ▲7~12개월 유아 38mcg(1,500IU) ▲어린이 1~3세 63mcg(2,500IU) ▲어린이 4~8세 75mcg(3,000IU) ▲9~18세 어린이 100mcg(4,000IU) ▲19세 이상 성인 100mcg(4,000IU) ▲임신 및 모유 수유 중인 청소년 및 여성 100mcg(4,000IU)

혈액 내 비타민 D 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할 수 있다. 보통 50nmol/L(20ng/mL) 이상의 수준이 가장 적합하고 30nmol/L(12ng/mL) 미만이면 뼈 약화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25nmol/L(50ng/mL) 이상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375nmol/L(150ng/mL) 이상의 너무 높은 수치는 근육 약화, 탈수, 배뇨 및 갈증,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식품 / 출처 - 프리픽
건강에 좋은 식품 / 출처 - 프리픽

비타민 D를 공급하는 식품은 우유, 두유, 아몬드 우유, 귀리 우유 등과 송어, 연어, 참치, 고등어 등 지방 많은 생선생선 간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쇠고기 간이나 달걀노른자와 치즈∙버섯에 소량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전에 우울증이나 심장질환, 제2형 당뇨, 다발성 경화증 등 기타 비타민 D가 관여하는 질병에 보충제 섭취가 개선이나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들과 맥락을 같이 한다. 보충제에만 의지하지 말고 식품이나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형성을 병행할 필요성이 있다.

포인트경제 박찬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경제

  • 법인명 : (주)액트원미디어
  • 제호 : 포인트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4656
  • 발행일 : 2017-08-01
  • 등록일 : 2017-08-17
  • 발행·편집인 : 유민정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유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정

NEWS SUPPLY PARTNERSHIP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CONTACT

  • 대표전화 : 070-7799-8686
  • 광고·사업·기사문의 : news@pointe.co.kr
  • 보도자료 전용 : press@pointe.co.kr
  • Office 1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82, 무이비엔 빌딩 5F 502호
  • Office 2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33, 9F 919호

포인트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포인트경제.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