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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으로 문 닫은 고흥가축시장, 7일부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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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으로 문 닫은 고흥가축시장, 7일부터 재개장

  • 소재봉 기자
  • 승인 2023.12.07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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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생성 기간까지 고려해 7주 만에 가축시장 재개장

전남 고흥군은 럼피스킨병으로 폐쇄됐던 고흥가축시장을 7일부터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충남 서산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럼피스킨병이 발생하자 군은 10월 23일부터 고흥가축시장을 전면 폐쇄했다.

고흥가축시장 ⓒ고흥군

군은 폐쇄 이후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항체 생성 기간까지 고려해 7주 만에 가축시장을 재개장할 수 있었다.

오는 8일까지는 전남 도내에 사육 중인 가축에 한해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는 단계적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7일 고흥가축시장 현장을 방문해 "고흥군 축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이 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가축시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이 소에게 전파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다.

포인트경제 소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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