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영등포사업단 이미숙 마케팅이사
갈수록 금융시장을 예측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 국제 정세를 뒤흔드는 범세계적인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음은 물론, 이에 따라 고조되는 경제 불안과 시장 침체는 고물가, 고금리라는 현상을 장기간 지속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에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선 쉼 없이 변화하는 금융 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분석하여, 신중한 투자 전략과 현명한 자산관리 플랜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플라이프 영등포사업단의 이미숙 마케팅이사는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고객이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증식시키며 예측하지 못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지를 제시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는 종합금융컨설턴트다.
그는 시시각각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 금융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면밀하게 관찰·분석하는 것 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목표와 니즈를 파악,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17년여에 달하는 오랜 커리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들을 앞서 판단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효과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솔루션을 선별해 제시하고 고객으 안정적인 금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그는 업계에 입문한 후 끊임없이 스스로의 성장을 목표로 관련 분야를 공부하거나 시장 흐름을 살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에게 전문성을 기반으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컨설팅,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미숙 마케팅이사는 “고객 분들에게 컨설턴트는 해답을 알려드리는 전문가가 되어야만 한다. 한 번은 고객 분들 중에 법인을 운영하는 분이 계셨는데, 당시까지는 저도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 부족한 전문성을 채우고자 늦은 나이에도 경영대학원 MBA에 가서 공부를 했다. 원래 전공했던 분야도 아니었기에 다소 힘들었지만, 당시에 배웠던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지식들이 이후로도 고객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고, 고객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며, 이를 위해서 어떠한 제반사항이 갖춰져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가능성들이 존재하고 어떤 환경이 유리한지를 아는, 그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배움을 놓치지 않는 자세에서 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더욱이 요즘처럼 쉼 없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어느 한 가지 정해진 답은 없기에, 그만큼 많이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컨설턴트로서의 자세이자 역할이라 강조했다.
“오랫동안 업계에 머물며 살피다보니, 본인의 실력이 굉장히 뛰어남에도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저는 이 일이 자존감이 높아야 더 잘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고객이 컨설턴트의 제안을 거부할 권리가 있듯, 컨설턴트 또한 그러한 거절에서 자신의 멘탈을 굳건히 하고,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움직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미숙 마케팅이사는 '이러한 점에서 우리 주변에서 좋은 영향력,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훌륭한 리더들을 본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함께하고 있는 고객 분들에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자 참 따뜻한 사람, 도움이 필요할 때 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길 바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저는 고객 분들께 ‘참 좋은 인연이었다’라고 기억되는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 인연을 만드는 건 하늘이지만, 유지하는 건 사람의 노력에서 오는 것이라 한다. 저와의 인연이 고객 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도록, 실제도 도움이 되고 저로 인해 힘을 얻으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인트경제 이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