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05 10:00 (화)
제보룸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미담비밀  비밀 마이 MariskaRone2595접수불가 2024-01-04 11:35
사건·사고 밀양시청의 직무유기 정봉주접수불가 2023-12-12 14:45
기타 강서7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대상자 모집 강서7호점우리동네접수불가 2023-12-09 14:53
전체 치매노인이 십수년간 폐지 고물판돈 수급비 모은돈 전재산을 돌봐주는요양사에게 빼앗긴(절도 횡령) 경찰협조아래 이하봉접수불가 2023-12-07 09:20
전체비밀  비밀 대한민국 헌법 대한민국 헌법 김학명검토중 2023-12-01 15:50
사각지대 대한민국이 저희를 버리나 봅니다 김학명검토중 2023-11-29 13:30
기타 다문화 가정 울리는 정책 최유진검토중 2023-11-16 12:08
사건·사고비밀  비밀 울산 s정비공장 사장과 상간녀 의 만행 김은주처리불가 2023-11-06 17:35
비리비밀  비밀 우리은행만 연대보증을 강요하여 억울한 피해를 야기하는 이유는? 신승익처리불가 2023-10-31 11:58
기타비밀  비밀 일성건설 재도색 보상 제보드립니다 양소리기사보도 2023-10-13 10:18
환경/유해물질 지역 주택 조합의 횡포 우길순(가명)검토중 2023-10-06 11:57
비리비밀  비밀 고발합니다. red02처리불가 2023-10-05 08:53
미담비밀  비밀 이런거 제보해되나요? 이석현게시완료 2023-09-18 09:58
사건·사고비밀  비밀 제보 하나 올려봅니다. 김지성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9-14 14:17
icon 제보하기
테슬라 가격 인하로 돌파구 마련할까? ③
상태바

테슬라 가격 인하로 돌파구 마련할까? ③

  • 송영권 기자
  • 승인 2023.01.16 0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슬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가격 인하에 나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고려.. 판매 전략의 변화 조짐도 보여
금융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지난 6개월간 주가 반 토막
테슬라와 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호감도 역시 지속적인 하락도 부담

테슬라의 가격 인하가 결국 미국에서도 진행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시작된 가격 인하가 본토와 유럽으로도 이어진 것이다.

테슬라 모델 3 가격
테슬라 모델 3 /테슬라 갈무리

테슬라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모델 3 기본형을 4만 6990달러(약 5840만 원)에서 4만 3990달러(약 5460만 원)로, 퍼포먼스형은 6만 2990달러(약 7820만 원)에서 5만 3990달러(약 6710만 원)로 가격을 낮췄다. 모델 Y 롱레인지의 경우 6만 5990달러(약 8200만 원)에서 5만 2990달러(약 6580만 원)로 인하했다. 이 밖에도 모델에 따라 6~20%의 가격 할인을 단행했다.

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네덜란드·노르웨이·영국 등에서도 가격 인하가 진행됐다. 모델 3와 모델 Y가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독일의 경우 최대 17%까지 가격을 낮췄다.

일단 미국 현지에서의 가격 인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IRA는 5만 5천 달러 이하의 전기차 모델, 북미산 부품을 사용한 전기차에 대해 세제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가 전 세계에서 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 판매 전략에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높은 전기차 수요로 인해 가격 결정에 있어서 테슬라 측에 우위가 있었지만 재고가 늘어나고 중고차 가격도 하락함에 따라 판매가 조정이 불가피해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이익률 추구와 판매량 추구에서 판매량을 선택, 시장 확보에 나서기로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에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높아지고 있고 경기 침체로 인해 당분간 수요는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에 가격 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까지 이어진다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투자은행 웰스파고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230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추고, 시티그룹 역시 176달러에서 140달러로 내려잡았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애널리스트 로날드 쥬시코프(Ronald Jewsikow)의 경우 목표주가로 89달러를 제시하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 6개월 추이
테슬라 주가 6개월 추이

13일(현지 시간) 종가 기준 테슬라 주가는 122.4달러다. 6개월 동안 주가는 절반으로 줄어든 모습이다. 몇 가지의 문제 혹은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며 테슬라의 경쟁력과 가치에 대해 시장의 평가가 우호적이지 않다는 증거다.

전기차 시장과 기업가치에 대한 문제도 심각하지만 미국 현지에서의 호감도도 걱정이다. 포브스(Forbes)의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의 최근 설문조사에서 테슬라에 호의적인 시각을 가진 미국 성인이 1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에서 16%, 지난해 1월 조사에서 28.4%가 호의적이라는 결과에 비추어보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년 만에 호감도가 반 토막이 난 것은 심각성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 / 포브스 갈무리
일론 머스크 / 포브스 갈무리

CEO인 일론 머스크로 인한 문제와 호감도도 악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영구 정지됐던 도널드 트럼프의 계정을 복원하는가 하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투표하라는 글을 올리는 등 편향적인 정치적 행보를 보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테슬라 주식 매도에 관한 말 바꾸기, 도지 코인에 관계된 기행, 트위터 인수 후 대량 해고 및 대표직 유지 여부 등 시장에 혼란을 주는 행위를 일삼는 것도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포브스는 '2022년 가장 주목할 만한 추락(The Most Notable Career Crashes Of 2022)'에 12명을 뽑으며 머스크를 포함시키기도 했다.

포인트경제 송영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경제

  • 법인명 : (주)액트원미디어
  • 제호 : 포인트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4656
  • 발행일 : 2017-08-01
  • 등록일 : 2017-08-17
  • 발행·편집인 : 유민정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유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정

NEWS SUPPLY PARTNERSHIP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CONTACT

  • 대표전화 : 070-7799-8686
  • 광고·사업·기사문의 : news@pointe.co.kr
  • 보도자료 전용 : press@pointe.co.kr
  • Office 1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82, 무이비엔 빌딩 5F 502호
  • Office 2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33, 9F 919호

포인트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포인트경제.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