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6 시즌 맞아 골든글러브 이벤트 실시

[포인트경제]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 2026 시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등급의 선수 카드와 선수 카드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가을 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 출시를 기념한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1일까지 리그 모드와 랭킹 챌린지 등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면 ‘임팩트 조합 포인트’와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가을 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는 포스트시즌부터 한국시리즈까지 활약한 선수들을 선정해 출시한 카드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LG 트윈스 김현수와 한화 이글스 문동주 등이 포함됐다.

또한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최대 ‘골든글러브 포지션 선택팩’과 ‘시그니처 선택팩’을 지급하는 ‘시즌 준비 투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스킬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포지션별 능력치와 스킬을 변경할 수 있는 포지션 특훈 이벤트, 5개의 미션 중 원하는 미션을 선택해 보상을 받는 선택 미션 이벤트 등 비시즌 전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V25’는 지난 13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포인트경제 김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