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삼성벤처투자는 25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양성훈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기술 선점을 목표로 실시됐다.

삼성벤처투자, 양성훈 상무 부사장 승진 단행 /삼성벤처투자 제공
삼성벤처투자, 양성훈 상무 부사장 승진 단행 /삼성벤처투자 제공

양성훈 부사장은 삼성벤처투자에서 상무로 재직하다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직책을 맡게 됐다. 삼성벤처투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성벤처투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승진 인사는 조직 내 핵심 인재의 역할을 확대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포인트경제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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